안녕하세요. 

도움닥입니다.

 

2021년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로,

이는 일반 인구 중 1/4이상이 평생 중 한 번 이상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평생 정신장애 진단자 중 상담 경험은 13.0%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한 비율은 10.1%였습니다.

 

신체적으로 아플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지만 마음이 아픈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는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 문제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과거에 이랬다더라', '기록이 남는 다더라' 하는 그릇된 편견에 비롯되어 방문이 꺼려지기때문입니다.

 

그러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정신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이 되고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상담만 받는 경우 F코드가 아닌 Z코드로 기록 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담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도움닥이 준비하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비대면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창구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도움닥은 진료가 아닌 전문의 상담을 위한 플랫폼이기에 의무기록을 일체 남기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자각과 해결을 위해 도움닥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보세요.

 

도움닥에서 전문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